제1회 소셜임팩트어워드 개최.. 기부 플랫폼 '체리'로 시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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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소셜임팩트어워드(SIA Korea) 시상식이 지난 22일 KG타워 대강당에서 열렸다.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투표 기능을 새롭게 신설,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SIA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이끄는 기업·단체·개인을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비영리 공익단체들의 후보 추천과 전문가 심사로 진행됐다. 전국 1만7000여 개 비정부기구(NGO) 중 270개 단체가 추천을 받아 9개 후보가 선정됐다. 이후 1000여 명의 시민이 체리 플랫폼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은 혁신상, 창의상, 허들링상, 특별상, 4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소셜액션플랫폼 베이크가 혁신상을,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이 창의상을, 삼성전기가 허들링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기부 마라톤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가수 션이 수상했다.
기부 플랫폼 체리 측은 투표 과정을 지원하며 단체의 사회적 활동과 메시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했다. 이수정 체리 대표는 "기술과 아이디어로 기부 문턱을 낮추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더 많은 사람이 손쉽게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은 혁신상, 창의상, 허들링상, 특별상, 4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소셜액션플랫폼 베이크가 혁신상을,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이 창의상을, 삼성전기가 허들링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기부 마라톤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가수 션이 수상했다.
기부 플랫폼 체리 측은 투표 과정을 지원하며 단체의 사회적 활동과 메시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했다. 이수정 체리 대표는 "기술과 아이디어로 기부 문턱을 낮추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더 많은 사람이 손쉽게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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